나혼자산다 윤성빈 코쿤 헬스 트와이스 지효 캠핑 516회

나혼자산다 윤성빈 코쿤 헬스 트와이스 지효 캠핑 516회

저번 나혼자산다에서 코쿤이 공개적으로 윤성빈에게 헬스 코치를 부탁했는데 바로 이번 편에 윤성빈이 코쿤에게 코치를 해 주게 되었다. 코쿤은 평소에 강한 남자 윤성빈을 동경해 왔다고 하는데 몸은 호리호리한데 몸을 키우고 싶은 마음은 진심인 것 같다.

방송에서 윤성빈이 일대일 트레이닝 가능하다고 했으니 말한 건 바로 지키는 윤성빈이다.

강인해지고 싶은 코쿤을 위해 윤성빈이 어떤 프로그램을 준비했는지 궁금하다.

철봉운동을 하면서 선명한 복근을 보여주었던 윤성빈은 복근 운동법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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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이 큰 차를 타고 나타났는데 남자의 꿈의 차 벤츠 지바겐 G63AMG이다. 차도 윤성빈과 아주 잘 어울린다. 

윤성빈은 복근도 멋있긴 한데 전직 스켈레톤 선수답게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 코쿤이 본 남자 허벅지 중에 최고 두껍다고 한다.

코쿤의 윤성빈 바라기는 진심인 것 같다. 아이를 갖는다면 이름을 빈으로 한다고 한다.

근데 운동을 하러 가는데 바닷가로 온 윤성빈과 코쿤이다.

놀랍게도 바닷가에 헬스장이 세워져 있었다. 파도소리 들으며 남자가 강해지는 헬스장인데 운치가 있다.

여기서 윤성빈의 특훈이 들어가는데 고통스러워하는 코쿤이다.

트레이닝이 거듭될수록 코쿤의 표정은 일그러지고 나중에는 웃음까지 보인다.

결국 지쳐서 뻗어버린 코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강해지는 길은 험난하다.

결국 바닥에 무릎을 꿇고 마는 코쿤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하다.

오늘은 옆자리에 누군가와 차를 타고 가는 지효인데 옆자리에는 누구일까?

살짝 비슷하게 생겼는데 처음 보는 일반인이다.

알고 보니 친동생이었다. 오늘은 자매끼리 캠핑을 가기로 했다. 확실히 캠핑의 시즌이 오니 나혼자산다에서도 캠핑 관련 콘텐츠가 많이 나온다.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각자 역할을 나누어서 캠핑장비 세팅을 시작한다. 역시 자매답게 호흡이 척척 잘 맞는다.

불을 피우고 마주 앉아서 맥주도 한잔하는데 꿀맛인가 보다.

밤도 구워 먹고 밥도 해서 먹는데 역시 캠핑을 가서 밖에서 먹는 밥은 꿀맛이다.

불 피운 김에 준비한 마시멜로까지 구워서 먹는다. 칼로리가 폭발하는 중이다.

그러다 문득 지효는 동생에게 본인이 돼지 같은 지 물어보는데 동생이 착하게 대답을 잘한다. 근데 이미 지효는 체중감량을 많이 한 것 같아서 좀 더 먹어도 될 것 같다.

오늘은 치팅데이인 듯 무섭게 먹고 마시는 자매의 모습이다.

근데 날을 잘못 잡았는지 캠핑 중에 비가 쏟아지는데 좌충우돌 지효 자매의 캠핑기는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을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