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이상엽 결혼스토리 231007

전지적참견시점 이상엽 결혼스토리 231007

오늘 전지적참견시점은 예능에서 자주 보던 배우 이상엽의 결혼스토리가 주요 내용이다. 평소와 다르게 풀 메이크업에 머리도 멋있게 한 이상엽이다. 확실히 배우는 배우인 게 이렇게 꾸며 놓으니 진짜 잘생겼다. 턱선도 베일듯하고 외모가 스스로에게 취할 듯하다.

그 반면에 매니저는 굉장한 인상과 풍채를 자랑하는데 길에서 시비라도 붙으면 뼈도 못 추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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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180 cm 정도 되는데 매니저는 저 정도면 최소 190 cm는 되어 보였고 살도 좀 찐 편이라서 100 kg은 그냥 넘을 것 같았다.

매니저는 웃고 있어도 인상이 장난이 아니다.

이제 메인 내용인 이상엽의 결혼을 모두들 축하해 준다. 장가갈 나이가 지났는데 지금이라도 장가를 잘 간 것 같았다. 이상엽이 나보다 더 어릴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1983년생이다. 40살이 넘었는데 생각보다 동안이다.

마치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인 듯 솔로가 많은 전지적참견시점 출연진들이다.

결혼이 진짜 물 흐르듯이 잘 진행되어서 어느 날 식장에서 예약을 하게 되었다는 이상엽이다. 원래 결혼 준비하면서 진짜 많이 싸우는데 그렇게 크게 싸울 일이 없었다고 한다.

송은이도 옆에서 그런 식의 이야기를 해 주면서 두 사람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얘기를 해 주었다.

옆에서 이상엽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이석훈의 모습도 눈길이 간다.

이상엽이 부인을 존중해 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보며 이석훈도 마음이 훈훈해지나 보다.

이영자는 이상엽에게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언제 들었는지 질문을 한다.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는 이상엽의 말이 맞다.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코드가 맞아야 결혼생활이 즐겁다.

전참시 총각 삼인방은 나름 행복한 상상을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예비 신부가 송은이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이상엽의 설명에 송은이도 내심 기분이 좋은가 보다.

굉장히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라고 예비신부의 칭찬을 엄청 해 주는 이상엽이다.

본인보다 어린데도 어른스러움이 많이 있는 예비신부인가 보다.

이상엽의 말을 종합해 보면 예비 신부를 존경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여기서 이석훈의 명언이 하나 나오는데 결혼은 예의라는 명언을 말한다. 이석훈에게 예의라는 단어는 뗄레야 뗄 수가 없다. 예전에 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에 멘토로 나왔었는데 이석훈에게 건들거리며 무례하게 얘기하는 한 연습생에게 예의 있게 행동하라는 일침을 했던 일화가 유명했다.

맞는 말이다. 결혼생활에 배려와 예의는 배우자 간에 항상 지켜야 한다.

지킬 건 지켜줘야 아름다운 가정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도 이석훈도 신혼 때 많이 싸웠나 보다. 사실 안 싸운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성격이 다 제각각인 사람이 만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엽의 결혼 소식을 듣고 정우성이 한마디 했다고 하는데 내년 스케줄에서 첫 번째로 저장을 했다고 한다. 이상엽과 정우성은 각별한 사이인듯하다.

이상엽의 결혼과 관련된 풀스토리는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