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이영애 출연 김승우 소개팅 11월 26일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이영애 출연 김승우 소개팅 11월 26일

오랜만에 배우 이영애가 출연을 했다. 산소 같은 그녀로 유명한 배우인데 나이가 50 전후로 추정되지만 피부가 정말 장난이 아니고 10살 이상은 어려 보인다. 찾아보니 71년 생이다. 53살인데 자식들도 이제 성인이 되었을 것 같다.

 

이영애의 남편은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라고 한다. 남편과의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고 한다. 아이들도 다 키우고 이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하려는지 오랜만에 연예프로그램에 나온 이영애다.

 

생각해 보니 최근 들어서 드라마, 영화에 가끔 나왔었던 기억이 난다. 모범택시, 구경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을 했었다.

미우새에 나와서 노래까지 열창을 하는 이영애인데 목소리도 외모만큼이나 좋다. 옥구슬 굴러가듯 좋은 목소리인데 성우를 해도 좋을 것 같은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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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곡에 어머니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승우의 소개팅 이야기로 넘어가서 김승우의 어머니도 나온다. 미우새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한 김승수 어머니다.

김승수가 소개팅을 한다니 더 긴장을 하는 김승수 어머니의 모습이다.

김승수보다 더 기대도 하고 기분도 좋아 보였다.

김승수 소개팅의 상대역은 14세 연하의 미모의 여자였다. 실루엣으로 봐도 외모가 단아해 보인다.

니트가 좋아한다는 소개팅 상대여자의 말에 옷까지 갈아입고 다시 등장한 김승수다. 내친김에 손금 보는 척 스킨십을 시도하는 김승수의 적극성이 돋보인다.

토니 안의 어머니도 둘이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담아서 덕담을 건넨다.

못내 나이차이가 걸렸던 김승우는 나이 얘기를 꺼내며 괜찮냐고 상대방에게 물어본다.

그래도 센스 있게 오빠라고 대답하는 소개팅상대방의 대답이다.

그러나 김승수의 깨는 발언이 나온다. 삼촌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나이차이라는 것이다. 이건 내 생각에는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서 오히려 현실적으로 그렇게 말을 했을 것 같다. 김승수의 성격은 그런 성격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좋은 시간을 보내며 식사를 하는 둘의 모습이 잘 어울린다.

적극적으로 아이 계획까지 말하는 김승수의 모습에서 진심이 보였다.

김승수는 정자를 정자은행에 맡겨놨나 보다. 나름 준비를 해 놓은 김승수의 모습이다. 이런 현실적인 준비를 해 놨다고 어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지나치게 현실적인 발언에 분통이 터지는 김승수의 어머니의 표정이 안 좋다.

이영애의 표정에는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아마 동년배가 아직 결혼을 못한 데에 대한 안타까움일 것이다.

이제 제대로 고백을 하려는 김승수의 모습이다.

과연 여성분은 김승수의 진심 어린 고백을 받아주었을지 궁금하다. 그 결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확인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