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티켓 K POP 걸그룹이 되기 위해 전세계에서 모인 82명의 소녀들의 이야기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티켓 K POP 걸그룹이 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82명의 소녀들의 이야기 오디션 프로그램

SBS에서 이번에 야심 차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상파에서 그동안 아이돌을 만들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Mnet 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티저영상이 공개된 것을 보니 화면 구성이나 감성적으로 Mnet의 감성이 떠오를 만큼 첫인상이 좋다. 조금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

 

PD를 보았는데 런닝맨을 연출했던 이환진 PD다. 인기 프로그램을 연출했던 PD 답게 제대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지 큰 기대가 된다.

 

출연자들의 이미지만 아래와 같이 사전 공개가 되었다. 출연진이 다양하다. 프랑스, 한국, 태국의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이다. 역시 한국인의 외모가 가장 뛰어나지 않나 생각을 해 본다.

일본, 중국, 그리고 그 옆의 국기는 처음보는 국기인데 어느 나라 국기인지 모르겠다. 일본인은 전통적으로 생각하듯이 귀여움으로 승부를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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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베트남, 한국의 아이돌 지망생 들이다. 뽀샵을 해서 그런지 다들 화사하게 잘 나왔다.

그리고 한국, 태국, 그 옆의 나라는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다. 외모로 봤을 때 동남아 출신인 것 같아 보였다.

다음은 한국, 중국의 아이돌 지망생들이었다. 외모적으로 봤을 때 그래도 한국인들을 외모가 괜찮은 사람들로 잘 뽑은 것 같았다.

아래의 배열을 보고는 완전 Mnet과 똑같다고 생각을 했었다. 저런 식으로 화면구도를 뽑는 것은 Mnet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성공했던 프로그램을 잘 벤치마킹 한다면 역시 좋은 퀄리티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저기에 출연을 결심한 전 세계에서 온 소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일거수일투족을 전문가들에게 매일 평가를 받고 전 국민에게 다시 재평가를 받는 시스템인데 멘털이 강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실력은 별개로 말이다. 최종 8인에 들기 위한 소녀들의 도전은 11월 18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확인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