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4 [욕실화] 플라스틱 실내화 내가 선호하는 플라스틱 욕실화 요즘 욕실화가 필요해서 내가 좋아하는 플라스틱 실내화를 찾고 있는데 잘 찾을 수가 없다. 다이소에서 샀었는데 이제 저런 실내화는 취급을 안 하는 것 같다. 아쉬움에 인터넷에서도 찾아봤는데 잘 없는것 같다. 내가 선호하는 실내화는 아래 이미지와 같은 것이다. 물 빠짐이 안 되는 식으로 바닥이 막혀있고 앞에는 열려있어서 건조에 용이한 디자인이다. 물 빠짐만 생각하면 바닥도 구멍이 나서 더 건조에 유리해야 하는데 나는 바닥에 구멍이 송송 난 실내화는 신지 않는다. 욕실에서 곰팡이 같은 것이 실내화에 묻으면 바닥을 타고 내 발바닥까지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성질이 급한 편이라 화장실 들어갈 때 거의 실내화를 신지 않고 위만 밟고 실내화를 밀면서 이동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 2022. 9. 12. [더베이 101 요트] 체험기 더베이 101 요트 체험기 부산에는 1년에 한 번은 가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국내 여행지는 영월, 부산, 인천인데 그중에 부산에 가서 야경만 보던 더베이 101에서 요트를 타 보았다. 부산은 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 요트는 탈 생각을 안 했었다. 이번에 시간 맞춰서 티켓을 구매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아래 사진 정면에는 밤에 보면 더 멋진 아파트들이 있다. 화창한 날에 부산 앞바다는 어떨지 더베이 101은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다. 요트가 생각보다 크고 10명 좀 넘는 승객이 탄 것 같다. 햇살을 오로지 받고 싶으면 요트 지붕에 올라가면 될 것 같은데 먼저 선점한 커플이 있어서 올라가지는 못했다. 요트 지붕에는 공간적 제한 때문에 딱 2명 정도밖에 못 올라갈 것 같다. 1시간 가까이 요트를 탄 것 같은데.. 2022. 9. 12. [추석 처갓집 방문] 해물찜, 피자, 대하 추석 처갓집 방문, 해물찜, 피자, 대하 오늘은 추석으로 처갓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어제는 우리 집에 다녀왔고 오늘은 처갓집에 가는 것이었는데 사실 처갓집이 같은 아파트에 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은 방문한다. 갈 때마다 장모님이 맛있는 것을 많이 해 주시는데 이런 날은 좀 더 특별하기 때문인지 맛있는 요리가 코스로 나왔다. 대하는 장모님 시골에서 가져오신 것이라고 한다. 맥주로 요리하는 방법을 장모님이 알아오셔서 비린맛 없이 맛있게 대하를 먹었다. 내가 어렸을 때는 대하를 껍질 째 안먹으면 혼이 났다. 껍질에 영양분이 많으니 다 먹으라는 뜻이었다. 근데 처갓댁은 껍질을 떼서 먹는 쪽이었다. 장모님이 껍질을 계속 까 주셔서 몇 개는 그냥 먹고 몇 개는 껍질 없는 것을 먹었다. 맥주로 요리된 대하라서 그런.. 2022. 9. 11. [아파트 청약 당첨] 금정역 힐스테이트 금정역 힐스테이트 청약 당첨기 나는 원래 경기도 오산에 살고 있었다. 오산에서 원룸만 3~4곳을 옮기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아파트에 관한 관심이 엄청 높아지게 되었다. 왜냐하면 신혼집을 전세로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전에 부동산에 관한 관심은 대학교 때 학교 도서관에서 본 2006년 무렵의 부동산 활황기에 대한 책들로 본 것이 다 였다. 2004년에서 2006년까지의 부동산 활황기에는 군대에 있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잘 몰랐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아 이런 시기가 있었구나 옛날엔 그랬는데 이런 시기가 다시 올까?" 그런 의문이었다. 그 후로 총각때는 원룸에 관한 관심이 많았다. 아무래도 시드머니가 부족했기 때문인데 한참 관심이 많았을 때는 지방법원에 가서 경매도 입찰을 해 보았다... 2022. 9. 11.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