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34

[나 혼자 산다] 크러쉬 9월 17일 [나 혼자 산다] 크러쉬 멍 때리기 1등 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 리드미컬한 음악의 크러쉬가 출연을 했다. 크러쉬, 렌즈 끼는구나 눈이 원래 작은데 뺑뺑이 안경까지 쓰니 눈이 정말 작아 보인다. 뮤지션이라 LP와 전축등 음향기기들이 많다.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나보다. LP 마니아였네 냉장고에 강아지 밥만 가득하다. 다견인 가정에서는 밥을 각자 캔넬에서 먹이는 게 좋다고 한다. 강형욱 훈련사에게 조언을 받았다는 후문 강아지 로즈와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는 크러쉬 컨트롤이 안되서 강아지 2이랑은 같이 안 나간다고 한다. 된 사람이네 로즈가 똥을 2번씩 싸는데 크러쉬보다 양이 많다고 한다.. 실외 배변만 해서 하루에 산책을 4번씩 나간다고 하는데 부럽다. 저런 여유가 되다니.. 예전에 이건희 회장이 있었다는 .. 2022. 9. 17.
[아파트 하자보수] 바닥보수 바닥교체 아파트 바닥 하자보수 바닥교체 저번에 문짝 필름 교체 시 바닥을 그을려서 바닥을 교체하는데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 : [아파트 하자보수] 문 필름지 교체 나는 이 업체를 못 믿겠어서 내가 작업자를 구해와서 진행하고 싶었다. 그러나 문짝필름 업체는 본인들이 작업자를 구하고 싶어 했다. 그 와중에 문짝필름 업체와 굉장히 많은 통화와 협의가 있었으며 결국 내가 작업자를 구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뒤지고 뒤져서 나름 유명한 사람을 데려와서 작업을 하게 되었다. 바닥 교체를 하며 내가 가장 신경 썼던 것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작업자의 숙련도 다른 하나는 똑같은 모델의 바닥재이다. 바닥재 모델명을 불러주고 꼭 그것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였으나 당일 아침에 이 사람이 가져온 바닥.. 2022. 9. 16.
[아파트 하자보수] 문 들뜸 문 필름지 교체 아파트 하자보수 문 들뜸 문 필름지 교체 문 필름지가 들뜨는 현상이 있어서 하자 보수를 신청을 하였다. 지금 이사 온 곳은 신축 아파트인데 집 볼 때는 못 봤던 하자를 발견하여 이사한 날 하자 보수를 신청했었다. 다행히도 하자 보수 기간이 남아있어서 하자 보수 처리를 할 수 있었다. 아래 사진처럼 굉장한 들뜸이 있었다. 그러나 굉장한 시간 동안 기다렸다. 거의 2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그 기간 동안 하자보수가 흐지부지 될까 봐 독촉 전화도 아파트 콜센터에 많이 했었지만 문짝 전체를 갈아야 한다며 문짝을 주문하면 해외에서 와야 하기 때문에 몇 달 기다렸었고 그걸 기다렸더니 이번에는 하자보수 담당했던 업체가 도산하여 무기한 하자보수가 연기되기도 했었다. 아파트 하자 보수는 최초 인테리어 했던 업체가 어느.. 2022. 9. 16.
[용인 자연 휴양림] 느티골 5번 경기도 펜션 용인 자연 휴양림 느티골 5번 숙박 경기도 펜션 로또보다는 아니지만 당첨되기 어려운 용인 자연 휴양림 예약을 성공하게 되어 장인어른, 장모님과 용인 자연 휴양림에서 하루 묶게 되었다. 느티골 5번은 제일 안쪽에 있었다. 계단을 따라 계속 깊숙이 들어가다 보면 느티골 5번 방이 나온다. 가는 길에 계곡 같은 곳도 보이고 군데군데 미리 자리를 잡은 사람들도 보인다. 시간 되면 우리도 계곡에서 발도 담그기로 하고 가던 길을 재촉했다. 계곡의 바로 위에는 분리수거장이 있다. 다 놀고 난 뒤에 모든 쓰레기를 가져와서 분리수거해서 버려야한다. 올라가던 길에 귀여운 고양이가 우리를 반기고 있다. 고양이는 낯선 사람을 피해야 하는데 이 고양이는 그렇지가 않다. 사람을 잘 따르는 것 같다. 방을 들어서니 생각보다 시설은.. 2022. 9.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