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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28

자미당 수지구청역점 풍덕천동 찹쌀꽈배기 달지않은 팥도너츠 맛집 자미당 수지구청역점 풍덕천동 찹쌀꽈배기 달지 않은 팥도너츠 맛집 수지구청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볼일을 보고 여기는 무슨 맛집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자미당이라는 찹쌀꽈배기 집을 찾았다. 겉보기에는 수수하고 정겨워 보여서 수지에만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다른 지역에도 있는 체인점이었다. 주말 오전에 가서 손님이 아직은 없을지 알았지만 벌써부터 노부부 한쌍이 주문을 하고 대기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이 가게에 대한 기대치도 커졌다. 가게 주인은 여자분이었고 오픈형 주방으로 보였다. 고로케를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좀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꽈배기와, 팥도너츠로 메뉴를 정하였다. 찹쌀꽈배기 전문점이기 때문에 꽈배기는 꼭 먹어보고 싶었다. 가격은 합리적으로 보였다. 따끈한 꽈배기와 도너츠를 받자마자 바로 사진.. 2024. 3. 20.
기흥역 BEBECO 배배꼬 베베코 도넛 달지 않은 도너츠 맛집 체인점 기흥역 BEBECO 배배꼬 베베코 도넛 달지 않은 도너츠 맛집 체인점 우리 쌍둥이 아기들을 보려고 처남 내외가 우리 집을 방문하였다. 오면서 스타벅스 커피를 사 온다고 하길래 와이프와 나는 상의 끝에 배배꼬 도넛을 사기로 했다. 배배꼬 도넛이 기흥역세권에 들어온 것은 1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여기 도넛을 먹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가게 외관은 노란색 위주로 아주 깔끔하게 보였다. 아래의 사진처럼 스페셜티와 아메리카노를 저렴하게 2000원에 제공하는 행사중이었다. 벽면에는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한다고 쓰여 있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은 게 진열되어 있지 않는 것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점원에게 안내를 받았다. 늦은 오후에 가서 그런지 진열대에 비어있는 부분이 많았는데 주문하면 바로 만.. 2024. 3. 19.
용인 동백 기흥 빵집 오브 OVE 베이커리 가성비 맛집 추천 동네빵집 용인 동백 기흥 빵집 오브 OVE 베이커리 가성비 맛집 추천 동네빵집 오늘은 와이프와 동백 나들이를 왔다. 은행 볼일을 보고 원래는 뚜레쥬르를 가려고 했는데 가는 도중에 괜찮아 보이는 빵집이 있어서 호기심에 이 빵집을 구경을 해 보았다. 괜찮으면 이 빵집을 가 보려고 했는데 직원도 많고 분위기가 활기차 보여서 인상이 좋았다. 여기를 갔다가 그 옆의 뚜레쥬르를 갔는데 확실히 이 빵집과 비교가 되어서 이 빵집으로 가기로 했다. 외관은 조금은 낡은 모습이지만 빵집 안의 모습은 완전 딴판이다. 오브가 무슨 뜻인지 뭔가 빵과 관련이 있는 상호명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빵집 앞에는 여러 가지 미사여구와 오브 빵집의 특징에 대해 쓰여 있었다. 대략 저렴하게 신선한 빵을 판다는 것인데 안을 구경해 보니 맞는 말 같았다.. 2024. 3. 6.
수원 광교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 뷰가 좋은 앨리웨이광교 파스타 피자 식당 호수전망 수원 광교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 뷰가 좋은 앨리웨이광교 파스타 피자 식당 호수전망 오늘은 장신어른, 장모님과 처남 부부와 같이 가 볼 만한 식당을 찾다가 이 음식점을 가게 되었다. 처남이 수지 쪽에 살아서 그쪽에서 가까운 곳인 이곳으로 가게 되었다. 근처에 호수도 있고 전망도 괜찮아 보였다. 앨리웨이 광교를 찾아서 주차를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찾아가는 게 조금은 어려웠다. 날씨도 추운데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더 추웠다. 게이트 4번 쪽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갔다. 들어가는 길은 구름다리처럼 생겼는데 이곳으로 가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욱 추워졌다. 입구는 저쪽 밖에 없는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데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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