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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09

서울 컬처 스퀘어 페스티벌 광화문 축제 서울 컬처 스퀘어 페스티벌 광화문 축제 서울 컬처 스퀘어 페스티벌이 요 며칠간 진행이 되어서 다녀왔다. 광화문 앞에 기념품샵이나 여러 상점이 늘어서 있었다. 볼거리 먹을거리가 적당히 있었고 한 번쯤 구경 갈만한 곳 같다. 한쪽에는 벨리곰도 전시되어 있어서 기념사진 찍기도 좋았다. 요즘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기 때문인지 다양한 언어로 표지판이 쓰여 있었다.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며 보니 기념품으로 우비옷, 부채, 티머니 카드, 생수 등을 주기 때문에 기념품 받는 재미도 있었다. 광화문 근처 갈 일이 있는 사람은 여기도 들러서 볼거리를 즐기고 가면 좋을 것 같다. 2023. 5. 1.
알뜰교통카드 모바일 캐시비 수수료 없이 충전 OK 캐시백 알뜰교통카드 모바일 캐시비 수수료 없이 충전 OK 캐시백 알뜰교통카드를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선불카드 일 때 충전을 하려면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현금으로 충전을 하면 물론 수수료 없이 충전을 할 수 있었지만 요즘 같은 시절에 현금을 몇만 원씩 들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돈 뽑는 것도 일이었고 귀찮았다. 그래서 알게 된 방법은 OK 캐시백 포인트를 사용하여 모바일 캐시비 충전을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수수료 없이 충전이 가능하다. 저번달에 알게 된 방법인데 최근에 전환 방법이 바뀐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아얘 막힌 것으로 잘못 검색을 해서 하마터면 OK 캐시백 앱을 그냥 지워버릴 뻔했다. 1. 알고 보니 OK 캐시백 앱의 인터페이스가 아래와.. 2023. 5. 1.
부산 여행 해동용궁사 나들이 예쁜 사찰 바닷가 파도 부산 여행 해동용궁사 나들이 예쁜 사찰 바닷가 파도 이번에 아버님, 어머님하고 같이 부산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고 여기는 꼭 가기로 하고 일정의 마지막 날에 집에 올라오면서 들르게 되었다. 몇 년 만에 다시 와 보는 해동용궁사였는데 모든 게 그대로였다. 입구에 차를 대고 용궁사 들어가는 길에는 기념품 가게가 많이 있다. 나는 나오는 길에 마그넷을 하나 사서 여기 온 기념을 하였다. 들어가는 길은 한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았다. 이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고 사람이 많을 때는 만원 지하철처럼 통로에 사람이 가득 차게 된다. 입구 쪽에는 동전을 던져서 소원을 비는 곳도 있었다. 돌출된 바닷가 쪽에는 이렇게 동자승 동상도 있었다. 그 너머의 부산 바다가 아름다웠다. 여기는 이렇게 동자승이 곳곳에 .. 2023. 4. 29.
동백 유워시 셀프세차장 리뷰 깔끔한 시설 동백 유워시 셀프세차장 리뷰 깔끔한 시설 원래 자동세차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 셀프세차장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검색해 보니 동백 유워시 셀프세차장이 좋아 보여서 이번에 처음 가 보았다. 셀프세차를 처음 해 보아서 초보자 입장에서 리뷰를 해 보았다. 여기는 이렇게 깔끔한 외관이 마음에 들었다. 처음 오는 사람은 사무실에 들러서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 카드를 만든 후 만원 충전을 하면 11000원이 충전이 된다. 직원 분이 젊고 친절해서 플러스 요인이었다. 카드 구입, 충전을 하고 내차로 돌아와서 벽에 붙어 있는 설명을 보았다. 카드를 터치를 하면 3000원이 차감이 되며 세차가 시작되는데 물로 세척을 한번 해 주고 한번 더 카드를 터치(1000원 차감)하여 거품폼을 분사 해 주었다. 거품폼을 쏘기 시작..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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