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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 여행 해동용궁사 나들이 예쁜 사찰 바닷가 파도

by 경제적독립자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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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해동용궁사 나들이 예쁜 사찰 바닷가 파도

이번에 아버님, 어머님하고 같이 부산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고 여기는 꼭 가기로 하고 일정의 마지막 날에 집에 올라오면서 들르게 되었다. 몇 년 만에 다시 와 보는 해동용궁사였는데 모든 게 그대로였다.

 

입구에 차를 대고 용궁사 들어가는 길에는 기념품 가게가 많이 있다. 나는 나오는 길에 마그넷을 하나 사서 여기 온 기념을 하였다.

해동용궁사

들어가는 길은 한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았다. 이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고 사람이 많을 때는 만원 지하철처럼 통로에 사람이 가득 차게 된다. 

해동용궁사

입구 쪽에는 동전을 던져서 소원을 비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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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

돌출된 바닷가 쪽에는 이렇게 동자승 동상도 있었다. 그 너머의 부산 바다가 아름다웠다.

해동용궁사

여기는 이렇게 동자승이 곳곳에 있어서 인상 깊었다.

해동용궁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라고 써 있는데 어느 정도 수긍은 간다. 이렇게 바로 앞에 바다를 끼고 있는 사찰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해동용궁사

사찰의 크기가 크지는 않은데 시원한 바다 전망이 좋고 아기자기 한 맛이 있었다.

해동용궁사

사찰 뒷편으로는 돌을 쌓아 놓은 곳도 보였다.

해동용궁사

이곳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사찰의 재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모든 연령에서 이곳은 인기가 좋은 사찰 같다. 거기에 환상적인 바다 풍경까지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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