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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커피 조용한 기흥 이케아 롯데아울렛 근처 주차가 편한 카페

by 경제적독립자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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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커피 조용한 기흥 이케아 롯데아울렛 근처 주차가 편한 카페

이곳은 용인 민속촌을 지나서 기흥호수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이곳에 이런 커피숍이 있는지는 몰랐다. 원래는 기흥호수공원 근처의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가는 곳마다 사람이 많아서 앉을 곳이 없었다.

 

정확히는 조용하게 앉아있을 자리가 없었고 콩나물시루처럼 빼곡하게 앉아야 하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급하게 검색을 한 끝에 가게 된 곳인데 위치가 유동인구가 없는 편이라서 이곳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았다.

 

이곳은 기흥 롯데아울렛에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인데 거기 갔다가 가는 길에 들러도 될 것 같았다. 물론 롯데아울렛에도 카페가 많이 있지만 말이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주차하기는 편한 편이었고 여성 전용 주차공간도 있었다. 여기는 문이 좀 특이했는데 옛날 성문을 떠올리게 하는 문이었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우리는 전망이 좋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2층에 자리가 있는지 우선 확인을 한 후에 주문을 했다. 주말이지만 오픈하자마자 오전에 갔기 때문인지 자리는 많이 있어서 좋았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여기는 베이커리 카페가 아니기 때문에 빵에 특별히 힘을 준 것 같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빵은 있는 편이었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우리가 너무 일찍 가서 그런지 아직 빵이 안 나온 것도 많이 있었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카페를 가면 무조건 시그니처 메뉴나 라떼를 마시는 편인데 이번에도 역시 라떼를 시켜서 먹었다. 가격대는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보통인 것 같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여기는 원두 관리를 잘하는 것 같은 게 이렇게 커피 원두에 대한 설명이 카운터에 쓰여 있었다. 커피를 마셨는데 여느 커피와 다름없이 평범했었던 것 같았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여기는 특징적인 게 피자도 시킬 수 있었던 점이 조금 특이했던 것 같았다. 역시 디저트 카페답게 이런 특히 한 메뉴도 있었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여기는 특이한 점은 바깥에 캠핑하는 것처럼 꾸며서 불멍세트라는 것을 팔고 있었다. 밤에 와서 데이트하면서 불멍세트를 구매해 봐도 좋을 것 같았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라떼와 함께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하고 팥빵같이 생긴 것을 주문해서 먹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맛이었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2층의 인테리어는 요즘 유행하는 콘크리트 노출 벽이었다.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이야기하고 커피 마시다가 일어날 수 있었다.

용인 어반리 디저트카페 본점

여기는 집에서 더 가깝다면 더 자주 갔을 것 같다. 기흥 호수공원 근처 카페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이곳은 조용하게 커피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것 같은 디저트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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