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4 나는 솔로 나는 Solo 11기 11월 30일 나는 솔로 나는 Solo 11기 11월 30일 티셔츠에 한 글자씩 적혀있고 남자, 여자 한 명씩 티셔츠를 고른다. 그 후 각자가 가진 글자의 조합을 맞춰보는 랜덤 데이트를 하게 된다. 첫 번째로 길을 나서는 상철은 "주" 티셔츠다. 영숙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상철, 과연 어떻게 될지... 운명처럼 영숙의 티셔츠 글씨는 "맥"이다. 영숙도 상철과 데이트를 하고 싶어 했는데 운명인 줄 알았으나 결국 옥순과 매칭 된 상철이다. 어쩌다 상철과 영숙 사이에 끼게 된 옥순이다. 다음 차례는 영식이다. 영식의 글자는 "바" 다. 영식이 원했던 상대는 정숙이었다. 정숙 역시 영식을 원했으나 영식은 영자와 매칭이 되었다. "바보" 커플이다. 다음 차례는 영철이다. 순자를 원하는 영철의 글자는 "꼬" 다. 순자 역시 영.. 2022. 11. 30. 분당 대형카페 모아니 한적한 카페 분당 대형 카페 모아니 한적한 카페 저번에 가려다가 못 갔던 분당 카페 모아니를 가기로 했다. 카페는 도심지에 있으면 접근성은 좋은데 대신에 사람들이 붐빈다. 오늘 가는 이 카페는 언덕의 끝에 있고 도심지에서 멀기 때문에 한적한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곳을 추천한다. 도심에서 멀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타고 갈 수는 없고 자가용으로 찾아가야한다. 큰길에서 벗어나서 시골길을 한 5분 정도 올라가다가 보면 모아니 카페가 보인다. 가는 도중에도 카페가 많이 있었다. 마을이 카페 차리기 좋은 고즈넉함이 있어 보였다. 아래 사진과 같이 길의 끝에는 카페가 자리 잡고 있으며 주차장이 바깥에도 자리 해 있다. 주차장이 보이자마자 좌회전으로 들어갔다. 토요일 오전에 방문을 했는데 주차된 차는 한대밖에 없었다. 주차장에.. 2022. 11. 29. 서초역 정원 식당 리뷰 집밥 정식 서초역 정원 식당 리뷰 점심 집밥 정식 오늘은 오랜만에 집밥이 먹고 싶어서 백반집으로 갔다. 서초 정원 식당은 딱 서초역과 교대역 중간에 있으며 건물의 2층에 있다. 오랜만에 가 보는 것 같은데 수제만두전골이 전문인 식당이다. 서초역 일대의 점심시간은 음식점마다 사람이 넘쳐서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곳은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있지는 않아서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사람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고 적당히 있었던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자리를 잡고 앉으며 밑반찬부터 아래 사진처럼 나온다. 특징적인 것은 인원수에 맞춘 계란 후라이가 반숙 상태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완숙 계란을 좋아하지만 반숙 계란 후라이도 나쁘지 않았다. 가운데에는 메인 반찬인 제육볶음이 있었고 그 옆에 눈에 띄는 반찬.. 2022. 11. 14. 여주 경치 좋은 곳 산책 라이딩 자전거 여주 경치 좋은 곳 산책 라이딩 자전거 여주 여행을 가서 꽃도 보고 카페에서 빵과 커피를 한잔 마시니까 산책이나 달리기를 해서 소화를 좀 시키고 싶어졌다. 카페에서 바로 앞에 보니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었고 그곳에서 산책을 하기로 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여주 가볼만한 곳 카페 보드로 경치 좋은 카페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너무 너무 경치가 좋다. 하늘은 높고 푸르며 구름이 뭉개뭉개 피어 있는 것이 마음을 절로 정화시켜 주는 것 같다. 이런 좋은 풍경 옆에 산책로가 있으니 그 길 따라 걷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와 같다. 저 멀리 배의 선척장이 보이고 소형 배가 지나다니는 것이 보인다. 맞은편에도 공원이 있었다. 여기를 중심으로 주위에는 공원이 많았다. 햇살 가득한 산책로를 걸어보았다. 오른쪽.. 2022. 10. 10.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