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4 [모닝 커피] 스타벅스 서초법원 블론드 카페라떼 [모닝커피] 스타벅스 서초법원 블론드 카페라떼 오늘은 우울한 월요일이다. 언제나 주말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월요일이 오고 만다. 나는 가끔 아침에 출근길이 유난히 힘들 때는 스타벅스를 가서 카페라떼를 마신다. 오늘 월요일 아침에는 오랜만에 스타벅스와 아침을 시작하고 싶었다. 서초역에서 나와서 앞으로 300미터 정도 가면 스타벅스 서초법원 점이 나온다. 나는 바쁜 아침에 스타벅스에 가자마자 바로 커피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싸이렌 오더로 주문을 해 놓았다. 교대역 출발 직전에 주문을 했는데 서초역 도착하자마자 커피가 주문되었다고 알림이 왔다. 아무래도 앞으로는 서초역 도착하자마자 주문을 해야 할 것 같다. 발걸음을 빨리하여 빠른 걸음으로 스타벅스 서초법원점으로 가는 길이다. 아래 지점까지 내려오면 멀리 대법.. 2022. 9. 26. [벌거벗은 세계사] 일본 전국 시대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벌거벗은 세계사] 일본 전국 시대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오늘 이야기는 일본 전국 시대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이야기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중국 삼국지에 푹 빠졌었고 유비, 관우, 장비 같은 영웅들의 이야기에 심취해 있어서 일본 전국 시대는 삼국지의 아류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저 인물들의 이름은 알고 있었으나 일본 전국 시대가 무엇인지 대충 밖에 알지 못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처럼 나라가 여러 개로 쪼개져서 싸움이 많았던 시기로만 알고 있었다. 그렇게 싸우다가 하나로 합쳐지고 결국 그 힘을 모아서 조선을 침략하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것까지만 알고 있었다. 그러면 저 세명은 어떻게 일본 전국 시대에 하나로 통일을 할 수 .. 2022. 9. 25. [부동산 이야기] 지역주택조합 가입 탈퇴 후기 [부동산 이야기] 지역 주택조합 가입 탈퇴 후기 2017년 무렵 한창 부동산에 관심이 많을 때 (지금도 많지만) 회사 근처에서 2000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들어온다고 해서 그 부지를 가 본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원룸 경매에 입찰 하러 다니고 있었고 시드머니가 부족했기 때문에 원룸 위주로 알아보고 있었다. 근데 초기 자금이 원룸 수준으로 드는데 아파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솔깃해졌고 무엇보다도 확정 분양가에다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서 정말 매력적이었다. 현장에 가 보니 아직 모델하우스도 지어지기 전이었고 컨테이너 박스에서 실장의 설명을 들었다. 가기 전에 지주택에 대해 검색을 좀 하고 갔었는데 긴가민가 하고 갔었다. 가서 제일 먼저 물어본 것은 토지매입이 얼마나 되었는지와 착공일이 언제인지 였다... 2022. 9. 25. [스토브리그] 드라마 리뷰 [스토브리그] 드라마 리뷰 편견을 가지고 바라봤던 드라마 - 야구를 안 좋아해도 재미있는 드라마 나는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농구, 축구는 많이 하고 많이 봤지만 야구는 안 해봤기 때문이다. 사야 하는 장비가 많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스포츠였다. 글로브, 야구화, 배트, 야구공 등등 사야 하는 장미는 물론이고 둘만 모여도 가능한 농구, 축구와 달리 투수, 타자, 포수 적어도 세명이 모여야 할 수 있는 어려운 스포츠였다. 야구의 기본적인 규칙은 대부분 알고 있다. 야구장을 가본 적도 있지만 여전히 내마음 속 최고 스포츠는 축구다. 다이내믹한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이라 활동성이 많은 축구, 농구를 좋아하기도 해서 비교적 덜 활동적인 야구는 별로 선호하는 스포츠는 아니었다. 그래서 이 드라.. 2022. 9. 25.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