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마을 상갈메트로파크 금화마을4단지 아파트 부동산임장 상갈역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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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갈역 근처의 아파트 임장을 가 보았다. 금화마을 상갈메트로파크아파트인데 원래 금화마을 4단지가 아파트 이름인데 최근에 아파트 이름이 변경되었다.

 

아파트 이름을 바꾸기 잘한 것 같은 게 금화마을 1, 2, 3 ,4 단지 이런 식으로 가는 것보다 고유한 이름이 있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우리 아파트도 최근에 아파트 이름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데 세련된 이름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상갈역에서 내려서 올라가는 길이 길다. 상갈역과 신갈역은 이 점이 비슷한 것 같았다. 상갈역은 가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 보았는데 신갈역처럼 언덕이 심한지 지하철에서 올라올 때 한참을 올라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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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역에 나가서 바로 아파트가 보였다. 여기는 역품아에 초품아인 아파트이다. 역까지의 거리가 1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역이랑 붙어있었다.

 

출퇴근할 때 지하철을 이용하기 편해 보였다.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잘 꾸며놓았다.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길도 공원처럼 잘 꾸며놓아서 인상 깊었다.

아파트 안에는 각종 운동기구들이 있어서 집 앞에서 운동하기도 편할 것 같았다.

높낮이가 좀 있는 아파트라서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가야 할 정도로 아파트 단차가 조금 있었으나 성남같이 심한 곳은 아니었다.

작은 물길도 있어서 이 아파트는 조경을 잘해 놓은 아파트라고 생각을 했다.

작은 물길 뒤로 계단이 있었는데 경사가 심하지는 않았다.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용한 게 거주하기 좋은 환경으로 보였다.

아래 사진처럼 곳곳에 꽃이 만발해 있어서 인상 깊었고 아파트 조경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초역세권에 아파트 안에 어린이집이 3개가 있고 초등학교도 바로 앞에 있고 35평 단일평수라서 아기들 키우기도 좋은 아파트로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