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유워시 셀프세차장 리뷰 깔끔한 시설

동백 유워시 셀프세차장 리뷰 깔끔한 시설

원래 자동세차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 셀프세차장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검색해 보니 동백 유워시 셀프세차장이 좋아 보여서 이번에 처음 가 보았다. 셀프세차를 처음 해 보아서 초보자 입장에서 리뷰를 해 보았다.

 

여기는 이렇게 깔끔한 외관이 마음에 들었다.

처음 오는 사람은 사무실에 들러서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 카드를 만든 후 만원 충전을 하면 11000원이 충전이 된다. 직원 분이 젊고 친절해서 플러스 요인이었다.

카드 구입, 충전을 하고 내차로 돌아와서 벽에 붙어 있는 설명을 보았다.

카드를 터치를 하면 3000원이 차감이 되며 세차가 시작되는데 물로 세척을 한번 해 주고 한번 더 카드를 터치(1000원 차감)하여 거품폼을 분사 해 주었다. 거품폼을 쏘기 시작하면 시간이 두배로 빨리 단다. 빠른 행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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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헹구면서 3000원을 더 사용하였다. 나는 차에 그렇게 애착을 가지는 사람이 아니고 이정도면 충분하다. 솔질도 할 필요가 없는것 같다. 도합 7000원에 셀프세차를 완료했다. 거품폼이 확실히 효과가 큰것 같다. 거품폼 쏘고 몇분 불려서 물로 헹궈주면 웬만한 먼지는 다 날라간다.

깨끗해진 내 차를 보니 마음이 좋아졌다. 물기가 남아있는데 다음에 올때는 물기 닦아줄 부드러운 수건 같은 것을 가져와야겠다. 물때가 그대로 남아서 안 좋아보였다.

바깥에는 실내 청소를 위한 청소기도 있어서 그것으로 깨끗하게 치워주웠다. 여긴 교외에 위치해 있고 깔끔하고 직원도 친절해서 자주 가게 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