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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아스타나 ASTANA 화성 동탄 영통 수원 기흥 커피 카페 브런치 쾌적한 대형카페 주차가 편한 인테리어 키즈카페

by 경제적독립자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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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 ASTANA 화성 동탄 영통 수원 기흥 커피 카페 브런치 쾌적한 대형 주차가 편한 인테리어 키즈카페

오늘은 오전에 건강검진을 하고 와이프와 대형카페에 가기로 했다. 건강검진은 KMI건강검진센터 수원점에서 했는데 가까운 동탄에 볼일이 있어서 급하게 검색을 하고 아스타나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 찾아보니 아스타나는 카자흐스탄의 수도인데 뭔가 카자흐스탄의 자연환경을 닮고 싶었나 보다.

 

이 카페의 외관은 빨간 벽돌감성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평일 12시였지만 주차도 할 곳이 많았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외관이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건물 아래에도 주차할 곳이 있었다. 필로티 구조라서 비나 눈이 올 때 이점이 있을 것 같다. 가로로 길쭉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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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들어가는 입구에도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다. 릴랙스 앤 테이스트의 뜻 그대로 여기서 편안하게 커피를 즐기고 왔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이 카페는 필로티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어딜 가나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이 안에도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다. 조명이 있어서 밤에 오면 더 예쁠 것 같았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주차 요금은 기본 30분에 1500원인데 카페 이용고객은 2시간 30분이 무료다. 단, 평일에는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2층에는 카페, 포토존, 키즈카페 등이 있었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내리자마자 커다란 나무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인테리어가 딱 내 스타일이다. 요란스럽지 않고 포인트가 곳곳에 있으며 깔끔하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여기도 포토존이고 심지어 삼각대까지 설치되어 있다. 삼각대까지 놓은 카페는 처음 보았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공중질서를 잘 지키는 어린이는 아빠, 엄마의 교양과 인격입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다.

아스타나 ASTANA 대형카페

안에는 정말 화려한 정원 같다. 이 공간에 힘을 많이 준 것 같았다. 식물들이 많이 보이고 곳곳에 조명이 많아서 역시 밤에 오면 분위기가 더 멋질 것 같았다.

아스타나 ASTANA 대형카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때문에 크리스마스트리도 놓여 있었다.

아스타나 ASTANA 대형카페

이 공간은 빈백을 놓고 조금 더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아스타나 ASTANA 대형카페

먹을거리로는 수프와 샌드위치까지 있어서 브런치카페로도 제격이다. 심지어 수제맥주까지 팔기 때문에 저녁에도 사람이 많이 찾아올 것 같았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이 공간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다. 중앙 정원에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 옆에 식물들은 덤이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이 카페의 메인 메뉴인 빵도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있었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특이한 빵은 없었고 흔히 알고 있는 빵이 많아서 더 친숙했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브런치 삼아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들은 아래와 같이 진열이 되어 있었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소금빵과 크로와상 같은 기본적인 빵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커피번, 찰떡깨빵 같은 것에 눈길이 갔는데 찰떡깨빵을 먹기로 했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메뉴판을 보니 음료 종류가 많지 않고 기본적인 것이 주를 이루었다. 왠지 이 카페 사장의 성격을 알 것 같았다. 화려하지 않게 기본을 중시하는 메뉴구성이었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아스타나 키즈카페도 2층에 있었고 입구까지 따로 마련이 되어 있었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아스타나키즈카페는 아래와 같이 사전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나도 나중에 태어날 아이들과 한번 방문해 봐야겠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내가 주문한 카페라떼가 나왔다. 나는 어느 카페를 가던 카페라떼를 시킨다. 카페의 아주 기본이 되는 메뉴이기 때문이다. 무난한 맛이었다.

아스타나 ASTANA 동탄대형카페

이 카페는 인테리어가 굉장히 잘 되어 있고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급하게 검색을 하고 와서 별로 기대는 안 했는데 최근에 가본 카페 중에 종합적으로 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카페이다. 이 근방인 영통, 기흥, 동탄 쪽에 사는 사람들이 한 번쯤 와 볼만한 분위기 좋은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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