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육성재 10월 1일
경주에 있는 호텔에서 숙식을 하며 드라마 금수저 촬영을 하고 있는 육성재.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는데 호텔 화장실 수압이 너무나 세다.
저 정도면 두피 마사지가 아니라 머리가 빠질 정도 같다.
거기다 머리를 감는데 폴더 자세로 머리를 있는 대로 숙이고 머리를 감는다.
저 자세는 머리에 안 좋을 것 같은데 머리숱이 풍성한 육성재.
저렇게 머리를 감으면 숱이 많아지는 걸까?
일어나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점검받는다.
그 와중에도 금수저 드라마 대본을 연습하는 육성재.
다 끝나고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려고 하는데 푸근한 인상의 매니저가 차에서 반겨준다.
육성재 보다 어린 매니저와 같이 앞자리에 앉아서 촬영장으로 간다.
비투비 다른 멤버도 같이 맞고 있다는 매니저는 육성재와 있을 때는 육성재가 최고라고 얘기한다.
촬영장에 도착했는데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의 폐학교에서 촬영을 한다.
도망가는 장면을 찍는 중인 것 같다.
차량을 동원한 액션씬이라서 더 위험해 보이고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다.
긴장되는 촬영이 시작되고 도망가다가 잡힐 뻔한 장면이 진행된다.
넘어지는 장면에서 성재는 "무셔"라는 속마음을 말해 버려서 앤지가 나게 된다.
계속되는 촬영에 다리가 풀리는 성재.
천마총 고분을 따라 늘어서 있는 기와집들을 따라서 황리단길이 있다.
10원 빵을 비롯한 맛집들이 늘어서 있어서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10원 빵은 불국사 다보탑이 10원에 있기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빵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먹음직스럽다.
다음 먹거리는 옥수수알 튀김인데 옥수수를 튀겨서 컵에 담아준다.
진짜 맛있어 보인다.
매니저와 옷가게를 가서 직접 매니저 옷, 신발을 골라서 사주는 성재.
비투비 단톡방에 바로 매니저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니 반응이 진짜 좋다.
매니저와 둘이 노래방을 가게 되고 매니저는 성재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
노래는 못하는 매니저에게 계속 코치를 해 주다가 직접 노래를 해 주는 성재.
역시 가수는 가수다.
저녁 식사를 금수저 드라마 출연진 들과 하게 된 육성재 매니저는 여자 연예인 앞이라 정말 표정이 밝아졌다.
정채연 앞에서 매니저는 황홀한 저녁식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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