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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주항공 후기 제주도 - 인천 비행기 제주도 여행 하늘에서 본 서울 여의도 강남

by 경제적독립자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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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후기 제주도 - 인천 비행기 제주도 여행 하늘에서 본 서울 여의도 강남

3박 4일의 짧은 제주도 여행을 뒤로하고 12시 2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일찍 제주공항으로 향했는데 탑승 시간이 지연이 되고 말았다. 제주도로 갈 때는 이스타항공, 다시 인천으로 올 때는 제주항공을 타고 왔는데 제주도로 갈 때는 기상이 좋아서 걱정을 한했는데 인천으로 올 때는 비가 많이 와서 기상악화로 인해 비행기 탑승이 지연이 되었다.

 

와이프와 나는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을 좋아해서 비행기 출발 두 시간 전에 도착했으나 비행기 출발이 지연이 되어서 공항에서 3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관광지 한 군데만 더 돌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으나 그 덕에 공항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공항 투어를 했다.

제주공항 연착

처음에는 25분 연착이다가 결국 한시간 연착으로 바뀐 끝에 비행기 탑승을 하게 되었다. 공항에서 연착된 것은 처음 경험을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 시간 연착을 한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마음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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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연착

비행기를 타는 와중에도 제주공항에 비가 많이 내려서 다시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으나 다행히도 무사히 제주도를 떠날 수 있었다.

제주공항 연착

아래 사진처럼 비행기를 탑승해서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다. 제주도 날씨는 참 변화무쌍하다. 한 시간 전에 맑은 날씨에서도 바로 아래 사진처럼 비가 억수같이 내리기도 한다.

제주공항 연착

무사히 아래 사진과 같은 안정된 대기의 성층권으로 진입을 하게 되었고 구름을 아래에 두고 있으니 어느 정도 안심이 되었다.

제주도에서 인천으로 오는 길에 항로는 서울을 지나서 오는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서울 전경을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인천공항에 들어가기 전에 선물과 같았다. 앞으로 저기 보이는 아파트 중에 하나는 사고 싶다. 서울의 전경은 역시 아름답다. 나는 바다뷰나 강뷰 보다 시티뷰가 더 좋다.

하늘에서 본 여의도

이쪽은 강남, 압구정 쪽으로 보였다. 핸드폰 사진으로도 이렇게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었다.

하늘에서 본 압구정

이렇게 아름다운 서울의 전경을 눈에 담으며 3박 4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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