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녹차밭 녹차맛집 제주명소 가볼 만한 곳 카페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는 다른 오설록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우선 카페 바로 앞에 녹차밭이 있어서 기념사진 찍기에 제격이다. 나와 와이프는 태교여행으로 간 것이기 때문에 가렌더를 준비해 가서 녹차밭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고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보니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다. 관광코스에 꼭 이곳은 포함될 정도로 유명한 곳 같았다. 이런 명소에 오면 가장 기본적인 것을 시키는 편인데 나는 녹차라떼를 주문하고 와이프는 한라봉오프레도를 시켜서 먹었다.
관광지에 있는 명소답게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근데 언제 또 제주 오설록티뮤지엄에 올지 모르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음료를 구매하였다.
티뮤지엄답게 녹차제품이 포장되는 모습이 그대로 있어서 눈으로 직접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위에 레일이 달려 있어서 녹차 제품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래와 같은 기계도 녹차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전시해 놓고 있었다.
카페의 중앙에는 중정이 있어서 어느 각도에서나 중정을 감상할 수 있었다.
중앙정원에는 햇빛이 들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이런 곳은 기념사진을 참을 수 없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사진을 하나 찍었다.
티뮤지엄은 카페의 옆에 산길을 따라 잠깐 가면 확인이 가능했다. 티뮤지엄에 들어가서 우편엽서도 꾸미고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와이프가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엽서도 꾸미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알콩이 달콩이와 온 첫 번째 제주여행을 엽서에 써서 기념을 했다.
티뮤지엄 안에는 각종 기념품이 있어서 이것저것 구경을 할 수 있었다.
티뮤지엄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체험하는 활동도 앉아서 할 수 있었다.
카페와 티뮤지엄 사이에는 나무가 울창한 길을 지나야 했는데 이 자체가 힐링이었다.
나무도 참 아름답게 자라고 있었다.
한 가지 더 선물 같은 공간이 있는데 카페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아래 사진 같은 그림 같은 초록 수채화가 펼쳐졌다. 잔디밭에서 여러 사람들이 기념사진도 찍고 있었다. 위에 올라가서 보니 주위가 더 잘 보이고 더 멀리까지 보였다. 제주 오설록티뮤지엄은 역시 유명했던 이유가 있었고 볼거리 경험할 거리가 많아서 갔다 오길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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