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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09

[벌거벗은 세계사] 오스만 제국과 커피 1 [벌거벗은 세계사] 오스만 제국과 커피 1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커피이다. 우리나라의 국민은 연간 370잔의 커피를 소비한다고 한다. 근데 이 통계가 어린이들까지 포함한 것인지 모르겠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경우도 커피 한두잔씩은 즐기기 때문에 그렇다고 치더라도 어린이는 어른들이 막아서 안 먹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저 통계는 모두를 포함한것 같다. 왜냐하면 나같아도 하루에 2잔 마실 때가 가끔 있기 때문이다. 나를 포함해서 한국은 아무튼 커피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데 유럽은 더하다고 한다. 최소 하루 3잔 1년에 1000잔 이상을 마신다고 하니 놀랍다. 커피를 저렇게 마셔도 건강에 지장이 없는걸까? 나폴레옹은 유럽 최초로 군대 보급품으로 커피를 나눠줬다고 한다. 정말 혁신적인.. 2022. 9. 17.
[벌거벗은 세계사] 흑사병 벌거벗은 세계사 흑사병 흑사병은 지중해의 시칠리아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중해의 중심에서 교류가 많던 중심지의 중심지였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그런 곳에서 인류 최악의 질병인 흑사병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의외였다. 중세 유럽인구 절반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무서운 질병 흑사병에 대한 이야기이다. 흑사병의 뜻은 검은 죽음이라고 한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참혹함이 있다. 크림반도의 카파라는 도시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카파라는 도시에 몽골이 쳐들어와서 처음 페스트균이 퍼지게 되었다고 한다. 몽골은 어떤 방법으로 페스트균을 옮겼을까? 몽골군은 놀랍게도 페스트균로 사망한 시체를 투석기로 투척했다고 한다. 이 내용은 일본 만화 베르세르크에서 본 것 같다. 고등학교 때 그 만화를 봤을 때는 그냥 만화적 상상력으로.. 2022. 9. 17.
[나 혼자 산다] 크러쉬 9월 17일 [나 혼자 산다] 크러쉬 멍 때리기 1등 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 리드미컬한 음악의 크러쉬가 출연을 했다. 크러쉬, 렌즈 끼는구나 눈이 원래 작은데 뺑뺑이 안경까지 쓰니 눈이 정말 작아 보인다. 뮤지션이라 LP와 전축등 음향기기들이 많다.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나보다. LP 마니아였네 냉장고에 강아지 밥만 가득하다. 다견인 가정에서는 밥을 각자 캔넬에서 먹이는 게 좋다고 한다. 강형욱 훈련사에게 조언을 받았다는 후문 강아지 로즈와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는 크러쉬 컨트롤이 안되서 강아지 2이랑은 같이 안 나간다고 한다. 된 사람이네 로즈가 똥을 2번씩 싸는데 크러쉬보다 양이 많다고 한다.. 실외 배변만 해서 하루에 산책을 4번씩 나간다고 하는데 부럽다. 저런 여유가 되다니.. 예전에 이건희 회장이 있었다는 .. 2022. 9. 17.
[아파트 하자보수] 바닥보수 바닥교체 아파트 바닥 하자보수 바닥교체 저번에 문짝 필름 교체 시 바닥을 그을려서 바닥을 교체하는데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 : [아파트 하자보수] 문 필름지 교체 나는 이 업체를 못 믿겠어서 내가 작업자를 구해와서 진행하고 싶었다. 그러나 문짝필름 업체는 본인들이 작업자를 구하고 싶어 했다. 그 와중에 문짝필름 업체와 굉장히 많은 통화와 협의가 있었으며 결국 내가 작업자를 구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뒤지고 뒤져서 나름 유명한 사람을 데려와서 작업을 하게 되었다. 바닥 교체를 하며 내가 가장 신경 썼던 것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작업자의 숙련도 다른 하나는 똑같은 모델의 바닥재이다. 바닥재 모델명을 불러주고 꼭 그것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였으나 당일 아침에 이 사람이 가져온 바닥..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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