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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청역] 나들이, 산책 [수지구청역] 나들이, 산책 오늘은 와이프랑 수지구청역에서 내려서 밥을 먹고 죽전역으로 걸어가 보기로 했다. 수지구청역 근처에서 배부터 든든히 채우기로 하고 두리번두리번 대다가 내 최애 닭갈비인 유가네 닭갈비가 있어서 거기서 밥을 먹었다. 체인점은 어느 정도 품질이 보장되는 게 장점인 것 같다. 무난한 점심을 먹으며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확실히 기흥쪽 보다 중학생, 고등학생이 많다. 수지 학원가에 학원이 100개가 넘을 정도로 유명한데 그 영향인 것 같다. 아무튼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나와서 패스트푸드 콜라를 한잔 샀다. 아무래도 이 더위에 산책하려면 시원한 음료와 함께 해야 좀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냥 캔콜라 보다 패스트푸드 콜라가 훨씬 맛있는데 그 이유는 모르겠다. 빨대로 먹어서 그런지 더 달게.. 2022. 9. 7.
[남자 팬티 선택] 트렁크, 삼각, 드로즈 [남자 팬티 선택] 트렁크, 삼각, 드로즈 요즘 사용하던 팬티가 작아져서 (살이 좀 찐듯하다.) 팬티를 골라야 하는데 트렁크, 삼각, 사각 드로즈 중에 하나를 고르기로 했다. 블로그도 보고 여러 군데 리뷰를 봤는데 체험해 보기 전에는 잘 모르겠다. 하나씩 다 사서 입어보고 선택 하기로 했다. 트렁크 나는 면팬티를 선호한다. 요즘은 혼합 소재도 정말 많이 나왔는데 전통에 신뢰를 하는 편인 내 스타일 인지라 면소재로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트렁크를 샀다. 면팬티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하나씩 다 사봤다. 30수 : 거친면이 있고 옷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반나절 입어봤는데 옷이 두꺼워서 그런지 좀 불편해서 안 쓰기로 했다. 40수 : 확실히 30수 제품과는 차이가 크다. 더 얇고 부드럽다. 입을만한 속옷이다... 2022. 9. 6.
[커피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커피, 스타벅스, 믹스 커피 [커피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커피, 스타벅스, 믹스 커피 내가 좋아하는 커피 이야기 나는 커피 마니아다. 학생 때는 커피믹스 마니아였고 지금은 주로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신다. 학창 시절에는 자주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실 주머니 사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커피믹스를 많이 마셨었다. 다른 것은 단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커피 믹스는 좀 다르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할 때만 마셨는데 공부할 때 홀짝이며 커피의 단맛의 위로를 많이 느꼈었다. 어떨 때는 주전자에 커피 10개씩 넣고 물처럼 며칠 마신적도 있었다. 근데 첫날은 좋았는데 며칠 지나니 몸상태가 안 좋아지는 게 느껴져서 다음에는 절대 그렇게 안 한다. 그렇게 학창 시절에 좋아하던 커피 믹스를 회사 다니면서도 오전에 한잔, 오후에 한잔씩 마셨었다. 그렇.. 2022. 9. 6.
[마우스 리뷰] 직장인 마우스 선택기 [마우스 리뷰] 직장인 마우스 선택기 여러 개의 마우스를 사게 된 계기 이직을 하게 되면서 컴퓨터 주변기기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이전 직장에 있을 때는 이 정도로 관심을 갖고 마우스를 구매하지는 않았었는데 이직하면서 아무래도 업무 관련 속도가 떨어짐을 느꼈고 장비를 통해서 라도 만회를 하고 싶은 마음에 업무의 핵심적인 장비인 마우스를 많이 구매하게 되었다. 현재는 가장 최적의 마우스를 구했다고 느끼고 더 이상 마우스를 사지는 않는 데 사용해 봤던 마우스 들에 관해 리뷰를 해 보았다. 필자는 남자치고는 작은 손을 가졌는데 키보드의 F1~F10.5 정도까지의 손 길이를 가지고 있다. Microsoft 기본 마우스 이전 직장에 있을 때부터 애용했던 마우스이다. 필자는 가벼운 마우스를 선호하는데 (무거운..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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