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경기도 용인 수지 초입마을 동아 삼익 풍림 아파트 임장 수지구청역 학군지

by 경제적독립자 2024. 3. 20.
반응형

경기도 용인 수지 초입마을 동아 삼익 풍림 아파트 임장 수지구청역 학군지

쌍둥이 아기를 둔 부모로서 용인 수지는 매력적인 학군지이다. 내 생각에 흔히들 수지라고 부르는 곳의 중심은 수지구청역 인근인 것 같다. 일단은 100개가 넘는 학원들이 수지구청역을 중심으로 포진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 아기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첫 번째로 이사를 고려할 곳은 수지이다. 특히 우리 같은 맞벌이 부부에게 더 잘 맞는 곳 같다. 분당도 물론 더 좋은 학군지이지만 분당은 가격 부담이 더 심하고 학원이 집중된 곳은 수지라서 저녁시간에 학원에 아이들이 있기 좋은 곳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은 수지 아파트 임장을 갔는데 수지구청역에서는 약간 멀지만 수지 초입마을 동아, 삼익, 풍림 아파트의 임장을 가 보았다. 자가용으로 갔는데 가는 도중에 저 멀리 아파트가 보인다. 

 

이 아파트도 수지 쪽 아파트들이 그렇듯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가 보다. 아파트 측면에 리모델링 추진 중이라는 큼지막한 현수막을 걸어 놓았다.

반응형

경기도 용인 수지 초입마을 동아 삼익 풍림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에는 상가 건물이 있어서 기본적인 상가들은 형성이 되어 있었으며 주차 공간은 조금 부족해 보였다. 지상에만 세대당 0.46 대라서 밤에는 주차공간이 없어서 곤란한 상황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경기도 용인 수지 초입마을 동아 삼익 풍림 아파트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는데 조금 흔들리고 말았다. 엘리베이터는 요즘 생각하는 신축 아파트의 크기보다 많이 작았다. 나는 쌍둥이 아기가 있는데 쌍둥이용 유모차는 안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경기도 용인 수지 초입마을 동아 삼익 풍림 아파트

좌우로 아래 사진처럼 늘어선 형태의 전형적인 복도식 아파트였다. 겨울에는 현관문을 열면 많이 추울 것 같았다.

경기도 용인 수지 초입마을 동아 삼익 풍림 아파트

위에서 본 아파트 지상 주차장의 모습인데 복도식 아파트에는 진짜 오랜만에 와 봐서 찍어 보았다. 주차된 차들이 장난감처럼 보였다.

경기도 용인 수지 초입마을 동아 삼익 풍림 아파트

이 아파트의 장점이 학교가 가깝다는 것인데 단지 바로 옆에는 수지중학교가 있고 단지의 아래쪽에는 풍덕초등학교가 있어서 부모들이 학교에 데려다주거나 아이들이 혼자 등하교할 때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

경기도 용인 수지 풍덕초등학교

복도식의 24평 작은 평수이지만 아기가 한 명이거나 어릴 경우에 살기 좋을 것 같았던 아파트였고 중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가까워서 아이들을 위해서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다.

 

기본적으로 수지 쪽 아파트는 2000년 전에 지어진 아파트가 많기 때문에 노후된 것은 감안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