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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스트 babyboost 쌍둥이 다둥이 필수 육아 아이템 아기 분유 쉐이커 온도조절

by 경제적독립자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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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스트 babyboost 쌍둥이 다둥이 필수 육아 아이템 아기 분유 쉐이커 온도조절

베이비 부스트는 아기 분유 탈 때 물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육아 아이템이다. 보통은 브레짜라는 분유 제조기를 사용하는데 베이비 부스트는 좀 더 세밀하게 아이를 케어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고 한다.

 

나도 이런 육아 아이템은 잘 몰랐는데 장모님이 알려주셔서 이 제품을 알게 되었다. 나는 브레짜라는 분유 제조기를 더 선호하긴 하지만 장모님이 말씀하시기를 브레짜는 특히 신생아 때 배앓이를 하는 아기들이 간혹 있고 매일 청소를 해 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고 하여 베이비 부스트를 장만하게 되었다.

 

베이비 부스트는 와이프의 친한 친구가 출산 선물로 사주어서 이번에 사용해 보았다. 두 달 정도 사용 해 본 느낌은 꽤나 쓸만한 제품이다.

베이비 부스트 baby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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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 할 때는 버튼도 익숙하지 않고 생소한 제품이라 약간은 어려울 수 있지만 하루만 사용해 보면 이 제품의 편리함에 빠져들게 된다. 왜냐하면 온도 체크하고 분유량 체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직관적으로 현재 온도와 설정 온도를 볼 수 있어서 현재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물을 채워 넣는 게 중요한데 물은 수동으로 직접 채워 넣어야 한다.

 

물을 가득 채우고 스마트B 버튼을 누르면 물이 100도까지 갔다가 서서히 온도가 낮아지다가 설정온도를 유지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우유병은 더블하트 제품이 좋다고 해서 아래 사진과 같은 더블하트 우유병을 사용 중인데 어떤 사람은 유리병이 아기 몸에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유리병도 몇 개 사서 사용 중이다.

베이비 부스트 babyboost

베이비 부스트의 사용법은 아래와 같이 분유량에 맞는 분유를 넣어 준 후 베이비 부스트의 물방을 모양을 눌러준다. 그러면 설정된 양만큼의 따듯한 물이 분유통에 채워진다.

베이비 부스트 babyboost

아래 사진과 같이 놓고 물방을 모양을 눌러준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의 온도는 현재 온도이고 오른쪽의 60 ml는 설정한 물의 양이다.

베이비 부스트 babyboost

물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오는데 다 나오면 분유를 흔들어서 섞은 후 아기에게 먹이면 된다. 분유통을 흔들 때는 위아래 또는 좌우로 흔들면 안 되고 손바닥을 마주 보고 돌려서 분유를 섞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공기가 들어가지 않고 아기가 배앓이할 확률도 낮아진다고 한다.

베이비 부스트 babyboost

아래와 같이 잘 섞인 분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가지 더 육아용품을 쓰고 있는데 분유쉐이커를 구비해서 사용 중이다. 아무래도 쌍둥이를 키우다 보니 손목에 무리가 되는 행동은 자제하려다 보니 분유쉐이커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20 ml 단위로 밖에 조절이 안된다는 점인데 다음 버전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떤 사람은 정수기의 온수 기능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지만 이 제품은 100도까지 갔다가 서서히 식혀지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속설인지는 모르겠지만 100도까지 안가고 그냥 45도에 맞춰서 주면 안좋을 수도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부모가 안 아프고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좋은 육아 아이템을 사용해서 쌍둥이 들을 키워야겠다.

베이비 부스트 baby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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