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크러쉬
멍 때리기 1등 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 리드미컬한 음악의 크러쉬가 출연을 했다.
크러쉬, 렌즈 끼는구나
눈이 원래 작은데 뺑뺑이 안경까지 쓰니 눈이 정말 작아 보인다.
뮤지션이라 LP와 전축등 음향기기들이 많다.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나보다. LP 마니아였네
냉장고에 강아지 밥만 가득하다.
다견인 가정에서는 밥을 각자 캔넬에서 먹이는 게 좋다고 한다. 강형욱 훈련사에게 조언을 받았다는 후문
강아지 로즈와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는 크러쉬
컨트롤이 안되서 강아지 2이랑은 같이 안 나간다고 한다.
된 사람이네
로즈가 똥을 2번씩 싸는데 크러쉬보다 양이 많다고 한다..
실외 배변만 해서 하루에 산책을 4번씩 나간다고 하는데 부럽다.
저런 여유가 되다니..
예전에 이건희 회장이 있었다는 최고급 시계가 생각이 났다.
아침에 일어나 태엽을 감아야 시계가 간다는 제품이었는데 바쁜 아침에 그런 여유가 있는 자 만이 최고급 시계를 소유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였다고 한다.
로즈 산책 시키고 바로 두유와 산책을 나간다.
또 차를 끌고 한강공원을 나간다.
크러쉬 너란 남자 정말 여유가 있는 사람이구나 진짜 부럽다..
두유도 공원 나오자 마자 똥을 싸네.
개들은 진짜 크러쉬 만난것에 감사해야 한다.
어마어마한 LP 장을 샀는데 엘리베이터 문에 걸려서 다시 반품을 시켰다.
크러쉬 손이 크네 한달동안 기다렸는데 반송하게 돼서 의기소침한 크러쉬
그래도 그날 다시 배송을 받는다.
동네 아줌마들과 개모임을 하는 크러쉬
아줌마들과 산책모임을 하는데 가끔 아줌마들이 크러쉬 밥도 챙겨준다고 한다.
젊은 남자와 아줌마 4이 모여있는 게 좀 언발란스해 보이긴 한다.
벌써 5년간 이어진 강아지로 맺어진 인연이라고 한다.
문득 크러쉬가 사는 아파트가 어디인지 궁금해 져서 찾아보았다.
래미안 첼리투스 아이유와 유인나도 같은 아파트에 살았었다고 한다.
방송에 강아지와 산책하면서 높은 건물이 보이긴 했는데 그 건물인가 보다.
원래 있던 렉스아파트를 재건축한 건물이 래미안 첼리투스라고 한다.
50 평형대에 가구당 주차대수는 2.8대, 고급 주거지가 맞다.
재건축 당시 1:1 재건축을 하여 가구당 추가 분담금만 약 5억이 넘었지만 중소형 평형이나 임대 세대 의무 비율 같은 규제를 피해 갈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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