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 뷰가 좋은 앨리웨이광교 파스타 피자 식당 호수전망
오늘은 장신어른, 장모님과 처남 부부와 같이 가 볼 만한 식당을 찾다가 이 음식점을 가게 되었다. 처남이 수지 쪽에 살아서 그쪽에서 가까운 곳인 이곳으로 가게 되었다. 근처에 호수도 있고 전망도 괜찮아 보였다.
앨리웨이 광교를 찾아서 주차를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찾아가는 게 조금은 어려웠다. 날씨도 추운데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더 추웠다. 게이트 4번 쪽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갔다.
들어가는 길은 구름다리처럼 생겼는데 이곳으로 가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욱 추워졌다. 입구는 저쪽 밖에 없는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아침은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데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들어가면서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신축 건물이다 보니 인테리어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느낌이 들었다.
들어가는 동선에는 이렇게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 포인트도 있었다.
우리는 창가 쪽 자리를 앉고 싶었으나 인원이 많아서 창가 쪽 자리는 않을 수가 없었다. 4명 이하만 창가 쪽 자리를 앉을 수 있었다.
창가 쪽 자리는 이렇게 호수 뷰가 보여서 전망이 좋았다.
이곳은 접시가 참 예쁜게 많아서 인상적이었다.
음식은 나오기 전에 식전 빵이 나왔는데 6명이라 그런지 딱 6개만 나왔다. 이 부분은 아웃백의 식전 빵에 익숙했던 나에게는 양이 조금 적어 보였다.
샐러드는 생각했던 비주얼의 샐러드였고 맛이 무난했다.
나는 샐러드와 식전빵을 곁들여서 같이 먹었다.
로제 파스타의 경우 아래 사진과 같이 나왔는데 양이 조금 부족해 보였지만 맛은 좋았다. 내가 생각했던 익숙한 로제 파스타의 맛이었다.
파스타는 두개를 시켰는데 아래 사진의 파스타는 전복이 들어간 파스타였는데 농심 짜파게티 맛이 살짝 났다. 와이프에게도 짜파게티 맛이 나지 않냐고 물어보았는데 와이프는 그 맛은 못 느꼈다고 하니 나만 그렇게 느낀 것 같았다.
트러플 블랙 리조또는 다음에 여기를 간다면 안 시킬 것 같았다. 특별한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다.
피자는 맛이 없으면 이상할 메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두 가지 메뉴를 시켰다. 맛은 준수한 편이었다.
페퍼로니 피자는 약간 짠 듯했으나 이건 메뉴 자체가 원래 짠 메뉴라서 내가 생각했던 보통의 피자였다.
원산지 표시판을 봤는데 다양한 국가의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6명이 가서 6가지 메뉴를 시켜 먹었는데 조금 양이 부족했었다. 6명 정도가 방문하면 7개 이상의 메뉴를 시킬 것을 추천하며 이 식당은 호수 전망의 자리를 추천한다. 물론 호수 전망의 자리는 4명 이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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