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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용인 맛집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기흥 식당

by 경제적독립자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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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맛집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기흥 식당

여기는 블로그에 좋은 평이 많이 나왔던 식당인데 한번 가보고 싶던 곳이었다. 이 식당하고 비슷한 성격의 음식점이 동백에 로이스푼이라고 있었는데 거기가 사라지고 여기가 새로 뜨는 곳 같았다.

 

건물의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길에 사진을 찍어 보았다. 동백식탁은 2층에 위치해 있었다. 몇 년 전만 해도 동백에 주차요금 내는 곳이 없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주차요금을 받는 것 같았다. 그 점이 조금 아쉽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아침에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줄이 벌써 있어서 조금 놀랐다. 동백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다. 오픈하기 전부터 이렇게 줄을 서고 있을 줄이야.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이곳의 오픈시간은 11시 30분이며 21시 30분까지 영업을 한다. 동백식탁에서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처음으로 들어서서 우리가 좋아하는 창가 자리에 앉았다. 아래 사진의 저 넓은 좌석이 30분도 안되어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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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요즘의 트렌드에 맞게 주문은 좌석에 있는 주문용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편리했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주문을 한 후 우리는 셀프바로 바로가서 피클과 밥 등을 퍼서 가져갔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이곳의 밥은 조금 특별한데 치자 보리밥을 제공한다. 그냥 밥 하고는 분명 차별화된 맛 좋은 밥이었고 내 입맛에 잘 맞았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치자 보리밥에 김가루를 각자 뿌려서 각자 앞에 놓고 공깃밥 먹듯이 먹었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주문한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샐러드가 있고 그 옆에 난 같이 생긴 것의 속에 샐러드를 넣어서 먹는 형식이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가성비가 있고 맛있었던 음식이었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이렇게 난에 샐러드를 집어넣어서 햄버거처럼 먹을 수 있었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와이프도 완전 만족을 하고 맛있게 샐러드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내가 제일 기대했던 음식은 아래의 삼겹살 스테이크였는데 맛도 있었고 불쇼도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착각을 했는데 샐러드도 기대 이상이었으나 내 원픽은 이 메뉴였다.

 

서빙을 하자마자 직원분의 불쇼를 바로 볼 수 있었고 좀 이색적이었고 재미있었다. 저 안의 소스 또한 처음 먹어보는 소스였는데 맛이 있었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파스타도 먹었는데 이 메뉴 또한 준수했다. 우리가 웬만하면 둘이 가서 메뉴를 3개까지는 시키지는 않는데 여기는 3개를 시켜보았다. 워낙 블로그의 평들이 좋았기 때문이다. 근데 역시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용인 동백식탁 이탈리안레스토랑 파스타 삼겹살

3가지 메뉴 다 동백식탁에서 제일 유명한 메뉴였고 맛있었다. 한번 가본 식당을 다시 가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이곳은 한 번쯤 더 와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괜히 유명한 집이 아닌 것 같았다. 용인에 사는 사람들은 일부러 한번 찾아가 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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