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차이 기흥점 짜장면 탕수육
카페에 갔다 오다가 용인 취팔러마 짬뽕 잘하는 집 가려고 했었는데 지리가 눈에 어두워서 거기 주차장으로 못 빠져서 그냥 집에 가서 짜장면 시켜 먹기로 했다. 짜장면 집 이름이 좀 세다..
지나가서 유턴해서 다시 거기 가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집으로 갔다.
오늘 먹은 곳은 싱차이 기흥점.
짜장 2개, 탕수육, 튀긴 만두를 배달비 포함해서 24000원에 사 먹었다.
여기는 비교적 간이 쎄지 않아서 내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
난 간이 쎈 음식은 잘 못 먹겠다.
탕수육과 만두는 조금 남겨서 다음에 먹어야겠다.
오늘 같은 휴일에는 낮잠도 좀 자 줘야지.
식곤증으로 잠이 몰려와서 한숨 자고 일어 났다.
근데 아직도 배가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산책을 좀 하고 오기로 했다.
대형마트를 가서 내 팬티를 사오기로 했다.
사각 트렁크 팬티 구매
저번에 사각 트렁크 팬티를 샀지만 일주일 세트를 맞추려면 하나 더 사야 해서 저번에 샀던 모델 40수 트렁크 팬티를 사 오기로 했다.
이젠 사각 트렁크 팬티만 입으려고 한다.
쿠팡에서도 제품을 샀었지만 저번에 대형마트에서 샀던 40수 면 제품이 제일 얇고 좋은것 같아서 그것으로 사려고 갔다.
그러나 내가 샀던 제품은 없었고 대신에 다른 제품을 사 왔다.
재질이 제일 중요한데 폴리에스테르 95%, 폴리우레탄 5% 였다.
상의 반팔 살 때 가장 좋아하는 조합의 재질이었다.
팬티로 입어 본 적은 없었지만 흡한 속건 기능성 이기도 하고 촉감도 부드러워서 그것으로 선택을 했다.
흔히들 말하는 냉장고 바지가 집에 있는데 그것과 동일한 촉감이었다.
가격은 8900원 이고 적당한 가격이었다.
이 제품을 입어보고 제일 좋은 재질이면 다시 이것들로 일주일 세팅을 해야 할 것 같다.
벌써 팬티로만 얼마를 쓴 것인지..
참고 : [남자 팬티 선택] 트렁크 + 삼각 + 드로즈
헬스장 방문
오늘은 헬스장을 안 가고 마트를 산책 겸 다녀오는 것에 만족하려고 했으나 와이프가 가자고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돌아오는 길에 헬스장도 가서 15분 정도 운동을 하고 왔다.
아파트에 있는 헬스장인데 3개월에 6만 원이다.
그렇게 저렴한 가격에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물론 내가 선호하는 웨이트 기계는 많이 없는 편이지만 이 정도 가격에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한다.
이따금 보면 헬스 트레이너와 일대일 강습을 받는 사람도 보이는데 나는 어떤 것이든 일대일 강습을 받는 타입이 아니라 그렇게는 안 할 것 같다.
옛날부터 일대일 강습보다는 학원형으로 다대일의 강습을 듣는 것을 훨씬 선호했다.
내일과 내일 모레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BTS 부산 공연 예매일이다.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예정인데 나도 티케팅 대전에 참전 예정이다.
예매를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성공하면 부산 바로 직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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