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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재테크] 매일 아침 20분의 여유

by 경제적독립자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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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20분의 재테크 탐방

나는 매일 아침 직장 근처의 지하철에서 내려서 의자에 앉아서 오늘 하루의 재테크 관련 블로그나 파이프라인 관련한 유튜브를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신분당선을 타고 빽빽한 통근자들 틈에서 시달리며 코어 근육을 기르며 마음을 다진다.

 

도저히 나이 먹어서 까지 이 생활을 할 자신이 없다.

내가 직장 근처인 서울로 이사를 가든지 (집값이 너무 비싸다..) 나이 먹기 전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미련없이 회사를 조기 퇴직 (FIRE)를 하고 싶다.

 

만원 지하철 안에서 매일같이 발가락의 힘을 기르며 하루의 다짐을 시작한다.

그러고 회사 근처의 지하철에 도착하면 재테크에 대한 의욕이 이미 강해져 있다.

요즘 보고 있는 것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재테크 블로그들 탐방을 하고 유튜브로 위탁판매, 티스토리 애드센스 등에 관련된 컨텐츠 들을 찾아본다.

출근길 지하철

저녁에 퇴근해서 실습을 해 볼만한 동영상, 블로그 들을 찾아본다.

이전 직장에서는 8시까지 출근이었는데 이런 시간이 없었다.

이직하고 나서 9시까지 출근인 바람에 이런 시간이 생겼는데 좋은 것 같다.

상위 몇프로의 직장인을 제외하고는 월급만 가지고는 부자가 되기가 어렵다.

재테크를 통해 한 단계 두 단계 점프를 해야 한다.

나는 점프를 위한 다지기 정도는 해 놓은 상황이다.

 

정권이 바뀌면 언제나 그렇듯 다시 부동산이 릴레이를 시작할까?

미리미리 세팅을 해 놓고 싶다.

부동산 분위기가 달궈진 순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바로 서울로 가고 싶기는 한데 처갓집이 용인이라서 용인에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대신에 용인에서 최상 급지에서 있어야 할 것 같다.

 

지하철의 의자에 앉아서도 그러한 여유를 즐기는데 이따금씩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라떼 한잔에 여유를 즐기기도 한다.

바쁜 아침에 카페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벅스)에 앉아서 있으면 정말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시계 중에서도 최상급 시계는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태엽을 매일같이 감아줘야 하는 모델이 있다고 한다.

그런 바쁜 아침시간에 태엽이나 감고 있을 줄 아는 여유를 가진 이가 사용해야 한다는 뜻일까..

아무튼 스타벅스 건 동네 카페 건 아침 출퇴근 시간에 30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커피 한잔 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분이 좋아진다. 카페에 앉아서 출근 전까지 재테크 관련 컨텐츠를 보면 더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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