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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차량 털이 9월 22일 [실화탐사대] 차량 털이 9월 22일 친구와 야구 게임을 하려고 10분 정도 차문을 잠그지 않고 자리를 비웠다가 지갑이 사라진 남자. 바로 도난 신고를 했고 블랙박스를 확인했는데 범인의 정체가 찍혀있었다. 놀랍게도 범인은 초등학생처럼 보였는데 지갑을 훔쳐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편의점에서 체크카드를 긁으려다가 승인 취소된 문자를 받은 피해자는 근처에 편의점을 샅샅이 뒤졌지만 몇 분 차이로 범인을 놓치게 된다. 밤새도록 범인을 찾아다니던 피해자는 결국 해가 떠서 집에 들어가서 잠에 드는데 명품지갑 40만원짜리를 사용했다는 알림이 떠서 놀라게 된다. 결제가 된 해당 아울렛에 가서 수소문을 해 본 피해자는 범인이 훔친 사람뿐 아니라 2명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답답한 마음에 친구에게 CCTV를 보여.. 2022. 9. 22.
[실화탐사대] 할머니의 괴성 9월 22일 [실화탐사대] 할머니의 괴성 9월 22일 옆집에서 인터뷰하는 도중에도 괴성을 지르는 할머니. 할머니 때문에 이사 간 집들이 많다고 한다. 한밤중에도 계속되는 할머니의 소란에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LH 임대주택이라고 하며 LH 측에 항의를 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나온다고 한다. 경찰들도 두손 두발 다 든 상태라고 한다. 조금이라도 만지면 고소하겠다고 난리 치는 할머니 진짜 밤낮없이 떠드는 할머니는 대책이 없는 것 같다. 이사밖에 해결책이 없는것 같은데 해결책이 진짜 있을지 모르겠다. 공사 등의 소음은 법률이 있어서 처벌이 가능하지만 민가에서의 소음은 제대로 된 처벌 규정이 없어서 처벌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관할 경찰서를 자주 찾는다는 할머니는 경찰서에서 괴성을 지르고 다닌다고 한다. 먼저 경찰서.. 2022. 9. 22.
[벌거벗은 한국사] 이완용 편 벌거벗은 한국사 이완용 편 이완용은 어떻게 조선을 팔아먹었나? 처음에 이완용은 친일파가 아니었다고 한다. 오히려 일본을 미워했었다는데 몰랐던 사실이었다. 변절을 한 것이었겠지. 그 당시 최초의 근대 교육기관이었던 육영공원에서 영어를 배운 이완용은 주미대사관으로 미국에서 몇 년간 지내게 되었고 그 덕에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되었다. 1894년 청일전쟁이 벌어진 후 승자인 일본은 조선에 대한 간섭이 극심해 진다. 일본을 견제하려 한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사건이 벌어지며 이것을 을미사변이라고 부른다. 그 후 불안해하는 고종을 미국공사관으로 구출하려다가 실패한 이완용은 러시아공사관으로 고종을 피신시킨다. 그 이후 고종의 총애를 받았던 이완용은 친일파들에게 여러 차례 쫓겨났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러시아공사관으로 .. 2022. 9. 22.
[나는 솔로] 돌싱특집 9월 21일 나는 SOLO 돌싱특집 솔로 나라 3일 차 아침 아침부터 자전거 타는 영철. 매일매일의 루틴이라고 한다. 순자는 모닝 러닝 중. 광수는 순자에게 끌리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고 한다. 영철은 이런 연애 느낌이 처음이라고 하며 영자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영철. 이젠 거의 공식 커플이 된 것 같은 영철과 영자. 영철은 아침에 영자에게 찾아 갔지만 방금 샤워를 마친 영자를 밖에서 기다린다. 영자는 머리 말리는데 영철이 땡볕에서 기다리는 게 신경 쓰인다. 영자는 영철에게 이렇게 센 여자가 좋은지 물어본다. 영철은 솔직하게 아직까지 좋다고 얘기한다. 정숙과의 대화도 거부하고 혼자 건배도 거부했던 상철이 정숙 입장에서는 어리둥절하다고 한다. 상철이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라고 어제 술자리에서 많이 불편했다고 털어..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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