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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2022년 9월 19일 [오늘 일기] 2022년 9월 19일 (용인에서 서초역 출근길) 오늘 아침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신분당선에 사람이 많았다. 언제나 그렇듯 테트리스 하듯이 몸을 넣고 꼼짝을 못 하고 강남역까지 왔다. 강남역에서는 항상 다른 사람들이 거의 다 올라갈 때까지 기둥에 기대어 있는다. 강남역에는 전광판이 많아서 그 옆을 지나갈때는 전자파와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광고도 좋지만 지나가는 길목마다 있는 전광판이 성가시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핸드폰 전자파도 싫어서 잘 때 핸드폰을 꺼 놓는다. 오늘은 회사에서 힘든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벅스에 들러서 미리 마음의 위로를 받기로 했다. 저번 주 금요일에 좀 골치 아픈 일이 있었는데 마무리가 안되었었다. 아침에 스타벅스에서 한가로이 앉아.. 2022. 9. 19.
[부동산 이야기] 안성 명륜동 명륜연립 [부동산 이야기] 안성 명륜동 명륜연립 나는 중학교 때까지 경기도 안성시에서 살았었다. 명륜동 명륜 연립이라는 곳에서 살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학교 다니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아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주위에 그냥 치이는 게 학교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냥 논스톱으로 다 해결 가능하다. 난 안성초등학교를 나왔는데 어릴 때 그 어린이 걸음으로도 5분이면 초등학교에 도착을 했었다. 가끔 준비물을 안가져오거나 놓고 온 게 있을 때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집까지 뛰어갔다 온 적도 있었다. 중학교는 안성중학교를 나왔는데 초등학교보다는 좀 더 멀었지만 그때는 거의 어른 걸음과 맞먹어서 통학 시간이 초등학교 때와 비슷했다. 중학교 때는 1학년 때만 급식을 먹었었고 2학년 때는 도시락, 3학년 때는 점심.. 2022. 9. 18.
싱차이 기흥점 짜장면 탕수육 사각 트렁크 팬티 구매 헬스장 방문 싱차이 기흥점 짜장면 탕수육 카페에 갔다 오다가 용인 취팔러마 짬뽕 잘하는 집 가려고 했었는데 지리가 눈에 어두워서 거기 주차장으로 못 빠져서 그냥 집에 가서 짜장면 시켜 먹기로 했다. 짜장면 집 이름이 좀 세다.. 지나가서 유턴해서 다시 거기 가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집으로 갔다. 오늘 먹은 곳은 싱차이 기흥점. 짜장 2개, 탕수육, 튀긴 만두를 배달비 포함해서 24000원에 사 먹었다. 여기는 비교적 간이 쎄지 않아서 내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 난 간이 쎈 음식은 잘 못 먹겠다. 탕수육과 만두는 조금 남겨서 다음에 먹어야겠다. 오늘 같은 휴일에는 낮잠도 좀 자 줘야지. 식곤증으로 잠이 몰려와서 한숨 자고 일어 났다. 근데 아직도 배가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산책을 좀 하고 오기로 했다. 대형마트를 .. 2022. 9. 18.
[오늘 일기] 2022년 9월 18일 1 오늘 일기 2022년 9월 18일 1 오늘은 일요일 카페에 와서 블로그를 쓰고 있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빨리 달성하고 싶다. 파이프 라인의 하나로 티스토리 블로그로 지금 내 월급만큼을 만들고 싶다.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은 일단 각 블로그 당 최소 1000개의 글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진짜 대단한 갯수 인것 같다. 내가 자주가는 블로거들은 이미 하루 방문자수 3만 명을 달성하고 있는 사람들인데도 바로 어제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10개 정도 쓰는 사람도 있다. 부지런한 것은 기본인것 같다. 거기에 컨텐츠의 차별화를 이뤄야 할 텐데 글을 올리며 분석하며 감을 잡고 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검색 노출에 제한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티스토리 3개 정도만 글 1000개 씩 올려..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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