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월 15일
1기 영호 (개국 공신) 출연
처음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 잘 아는 곳이다. 산본시장 앞에 사는구나
내가 청약 당첨된 곳 근처에 사는 사람이다.
참고 : [아파트 청약 당첨] 금정역 힐스테이트
영호는 아직 솔로다.
산본 시장 안에 영호의 집이 있나보다. 특이하다.
저런 구조는 내가 초딩시절 내 친구가 사는 곳이 저랬었다. 안성시장 안에도 동일한 구조가 있었다.
시장 안에 2층 부분에 민가가 있었다. 시장의 시끌시끌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곳이었다.
촬영장비가 집에 있는것을 보니 유튜브도 하나보다.
영호는 집에 대한 만족감이 좋다고 한다.
시끌 시끌해도 어차피 시장이라 밤에는 사람이 없어서 노래 연습하기 좋다고 한다.
성악가였었나 1기에서 포효하는 모습뿐이 기억이 안 났었다.
시장에 울려 퍼지는 영호의 클래식 음악
장가가기 전까지는 저곳에서 살 것이라고 한다.
옷을 입는 것을 보니 예술적 감각이 충만한 사람이다.
알파카 판초, 너구리 털모자 등 그런 거 말고도 무대 의상도 진짜 많네
아침에 시장에서 성악을 하는 1기 영호, 예술적 감수성이 충만하다.
카메라 앞에서 공연 잘하네. 연예인 기질이 있다 진짜.
영호의 집이 있는 산본 시장의 아침
산본시장 과일은 진짜 싸고 품질 좋다. 가끔 가면 꼭 과일 가게는 들른다.
영호는 모발이식을 받았다고 한다. 출연 당시에는 가발을 착용했었다니 놀랐다.
영호는 마지막 고백을 멋있는 말을 썼었네
처음 선택이 당신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지막 선택은 당신입니다.
로맨틱한 말을 많이 들려드릴게요.
에어 후라이어 사용하는 것을 보고 얼리어답터라고 하는 데프콘 당신은..
영호는 팬카페가 있고 멤버가 100명이 넘는다. 팬카페 명이 명작이라고 한다.
영호에게 사랑이란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
영호는 차를 끌고 남양주 공연장에 도착한다.
그 앞에는 팬클럽 멤버들이 와 있다. 역시 남자의 팬은 여자들이 많다.
팬들 때문에 여자의 조건을 더 까다롭게 보게 되었다고 한다.
팬들이 납득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한다.
6기 영숙&영철
6기 영숙과 영철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둘은 정말 선남선녀다. 남자도 인상 좋고 헬스장 몇 개를 가진 성공한 사업가라고 하니 좋은 남편 같다.
둘은 제주도 공항을 도착했는데 비가 온다. 비를 맞으며 둘은 그래도 행복해한다.
영철은 제주도에 축의금을 가져왔다. 무슨 생각일지..
제주도에 호텔이 럭셔리해 보인다. 낮은 건물이 많아서 그런지 뷰도 좋네.
영철이 호텔에서 물을 5개 달라고 하자 영숙은 호텔에서는 다 돈이라고 아끼라고 타박한다.
영숙은 알뜰한 편인가?
제주도에 알파카 농장을 찾아간 영숙과 영철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함덕 바닷가를 갔는데 꽤 많은 사람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오묘하고 영롱한 제주도 저녁노을을 보며 둘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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