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나는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8기 영수

나솔사계 나는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8기 영수

일어나자마자 맘보춤을 추는 영수는 연예인 끼가 있는 것 같다.
방송 후 길에서 사람들이 알아보면 제일 많이 하는 소리가 실물이 낫다는 말이라고 한다.

록 음악을 들으며 자아도취에 빠진 영수는 자기애로 가득 차 있다.
영수라는 이름에 뭔가 있나 보다.

동창들과 술자리를 하는 영수는 친구들에게 나는솔로에서 가방을 안 들어준 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
그러나 영수는 잘못한것이 없다고 말을 한다. 자기 주관이 뚜렷한 영수다.

직장 동료들과 술자리를 하는 영수는 나는솔로 때와 똑같은 모습을 보인다.
전혀 가식없이 자신의 모습을 브라운관에 보인 영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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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과 노래방에 온 영수는 음이 높은 노래를 부른다.
노래 부르다 말고 옛날 같지 않다고 하는 영수는 본인이 늙은 것 같다고 말한다.

산책하러 나온 영수는 한가득 술을 사 온다.
낮술을 하려는 영수는 집에서 혼술을 한다.

중경삼림 노래를 들으며 혼술을 하는 영수.
생마늘을 안주삼아 술을 마시는 영수.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영수는 직장에 지각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자기 할 일은 잘하는 총각이다.
퇴근 후 영수가 향한 곳은 이태원의 루프탑이 있는 레스토랑이다.

그곳에서 8기 영숙을 만나는 영수.
둘 다 최종 선택을 안 했었는데 방송 끝나고 다시 만나는 영수와 영숙이다.

이때 등장하는 두 명의 여자.
알고 보니 소개팅을 주선한 영숙이다.

이태원 조명 좋은 루프탑 아래서 분위기는 참 좋다.
영숙이가 빠져주고 둘만 남게 된다.

과연 영수는 이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가수 박지윤이 닮았다고 상대방을 칭찬하는 영수.

영수는 애프터를 신청하게 된다.
소개팅녀는 애프터를 받아들인다.

소개팅녀의 속마음은 어떨까?
영수는 좋은 사람인 것 같고 막 심한 끌림은 없지만 좋은 사람을 알게 된 것 같다고 소개팅녀는 말한다.

다음날 문자를 보냈는데 소개팅녀가 답장이 없다.
잠시 침울해했던 영수는 곧장 일어나서 힘차게 노래를 불러본다.

영수의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