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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 혼자 산다] 천정명 편 9월 23일

by 경제적독립자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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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천정명 편 9월 23일

천정명이 아직 솔로였구나.
80년 생의 천정명인데 얼굴이 그대로네 건강 관리 잘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 어색한 듯 하다.
출연자들은 다들 천정명 칭찬 일색이다.

아파트인 것 같은데 천장에 창이 나 있는 특이한 집에 살고 있다.
그러나 알아보니 서래마을에 카페거리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살고 있다고 한다.

루프탑이 있는데 단독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엄청 넓고 탁 트여 있어서 뷰가 그냥 예술이다.
저 멀리 한강도 보이고 더 멀리에는 산이 보이는 예술 뷰.

웬만한 카페보다 전망이 훨씬 좋다.
천정명은 거기를 윌슨하고 올라가서 일광욕을 즐긴다.

진짜 부럽다. 서울 중심부에서 여의도, 트리마제가 다 보인다.
방에는 옷이며 각종 장식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데 역시 조교 출신이라 그런지 모두 칼각이다.

정명은 잘 차려입고 외출을 하는데 걸어가다가 활짝 핀 꽃을 찍는다
장바구니 들고 장을 보고 온 정명은 요리를 시작한다.

캠핑 테이블을 꺼낸 정명은 거기에서 구두를 닦는다고 한다.
구두 매니아 였던 정명은 신발장에 구두가 몇십 켤레가 있다.

클래식한 구두 닦기 도구들을 하나씩 꺼내서 구두를 닦아 준다.
독특한 도구를 꺼내서 구두의 주름을 펴는데 그 도구는 사슴 뼈다.
콜라겐이 나와서 주름을 효과적으로 펴 준다고 한다.

정명은 운동을 나서는데 자전거를 타고 한강 공원을 가로질러서 주짓수 도장에 도착을 한다.
평생회원인 정명 이름이 체육관에 걸려있다.

연예인 최초 블랙 벨트 소유자 정명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 일까?
주짓수 대련 시간에 탭을 받아내고 만다.

집으로 돌아온 정명은 윌슨과 오늘 배운 기술을 실습 해 본다.
윌슨과 대화도 잘 하는 정명이다.

저녁을 먹는 정명은 아까 봤던 그 테라스로 나간다.
밤 풍경도 예술이다.
숯불에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먹는 정명은 일일 한 끼를 실천하고 있다.

숯불위에 그냥 투척해서 익혀 먹는데 겉에 묻은 숱은 털어먹는다.
서울 하늘을 베개 삼아서 맛있는 고기 구워 먹는 게 진짜 부럽다.
내일은 삼겹살 먹어야 겠다.

해물 토마토 스튜까지 해서 먹는 정명은 자신 있는 요리를 해서 맛있게 먹는다.
윌슨과 건배도 해서 술을 한잔하는 정명은 혼자 잘 노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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